[더프론티어] 6월 14일, 제7회 무역산업포럼이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의 주최와 주관으로 열렸으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제언’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스케일업을 위한 분야별 과제를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하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한국 및 해외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강연과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과제 점검 토론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에는 총 40명이 참석하였으며, 강연자로는 한국무역협회의 정만기 부회장과 김미경 실장,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 본투글로벌센터의 장률 팀장, 현대차제로원의 노규승 팀장, 로앤컴퍼니의 정재성 부대표, 그리고 한국무역협회의 이명자 본부장이 참여하였다.
세미나에서는 강연자들이 ‘스타트업 생태계 진단’, ‘규제개선 및 해외진출’, ‘투자/엑셀러레이팅’,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주요 주제에 대한 과제 토의와 정책 제안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무역산업포럼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토론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나누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토의에 참여하였다. 향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프론티어 최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