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론티어]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한 플러그앤플레이 본사에서 미국 내 한인 스타트업 최대 행사인 ’82 Startup Summit’이 열렸다. ’82 Startup Summit’은 한국의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행사는 2018년부터,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창업자 등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사람들이 모여 단단한 유대를 쌓기 위해 시작되었다.
창업자와 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 미션의 변호사들도 참여하였다.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크로스보더 비즈니스를 이미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겪는 의사결정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며, “법무법인 미션에서는 한국법 및 미국법 양쪽을 모두 고려한 의사결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해외진출, 온보딩, 매니지먼트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세미나를 제외하고도 이번 ’82 Startup Summit’에서는 비거라지, 노타AI, 오름테라퓨틱, 베지 및 다양한 한인 스타트업들이 부스를 운영하기도 하고 피칭 시간도 갖는 등 여러 활동이 이루어 졌고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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