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론티어] 지난 2월 1일, 법무법인 미션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디캠프의 투자 규약 검토와 주주총회, 이사회, 스톡옵션 등에 관한 포트폴리오 기업 대상 교육 및 법률 멘토링 등이다.
법무법인 미션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에는 디캠프 투자팀 관계자를 비롯하여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 김서룡·유석현·최지연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미션은 디캠프 및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법률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및 운영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창업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디캠프와 미션이 함께 펀드 구성 및 투자부터 스타트업들의 법무 관리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션은 디캠프와 함께 스타트업들을 위한 체계적인 법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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