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법무법인 미션, 업무 협약 체결

법무법인 미션 및 디캠프 로고 (제공=법무법인 미션, 디캠프)

[더 프론티어] 지난 2월 1일, 법무법인 미션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디캠프의 투자 규약 검토와 주주총회, 이사회, 스톡옵션 등에 관한 포트폴리오 기업 대상 교육 및 법률 멘토링 등이다.

업무 협약 체결 참석자 사진 (제공=법무법인 미션)

법무법인 미션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에는 디캠프 투자팀 관계자를 비롯하여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 김서룡·유석현·최지연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미션은 디캠프 및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법률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및 운영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창업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디캠프와 미션이 함께 펀드 구성 및 투자부터 스타트업들의 법무 관리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션은 디캠프와 함께 스타트업들을 위한 체계적인 법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추천 기사

품격 있는 노년을 향한 기술의 동행, CES에서 만난 에이지테크

여성 90.7세, 남성 86.3세. 보험개발원이 국내 생명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측정해 올해 1월에 발표한 평균수명이다. 한국 여성 평균 수명이 처음으로 90세를 넘은 지금, 어르신에게 드리는...

숙면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CES가 건네는 슬립테크

헬스케어는 CES 2024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러 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디지털 헬스케어관에서는 전통적 수요층인 의료계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 다수...

대체재인가, 동료인가? CES에서 만난 콘텐츠 AI

빗나간 예상, AI는 예술가의 적인가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AI로 인한 대체가능성이 높거나 낮은 직업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콘크리트공, 정육원 및 도축원, 조립원 등이 대체 가능성이...

위험을 통제해 혁명에 올라타는 방법, AI와 인간의 미래

AI는 CES 2024에서 가장 화두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알파고가 이세돌과 맞붙었던 2015년만 해도 인공지능은 일부 전문분야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