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LA

'천사의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F&B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산업이 번성하는 미국 대표 창조 허브 LA.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과 다양한 인종의 음식문화가 융합된 이곳은 F&B와 콘텐츠 스타트업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LA에서 활약하는 한인 창업가들이 이 도시를 선택한 배경과 그들의 성공 비결을 살펴봤습니다. 한인타운의 강점을 활용한 F&B 비즈니스 전략과 할리우드와 연계한 콘텐츠 스타트업의 도전, 그리고 LA 특유의 다문화적 환경이 제공하는 기회와 도전을 깊이 있게 살펴보세요.

캘리포니아주 식품 라벨 표기 방식, 2026년부터 확 달라진다

캘리포니아주가 '식품 날짜 라벨'을 표준화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발의한 ‘AB 660’ 법안이 통과되면서, 2026년 7월 1일부터 새로운 식품 유통기한...

미국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수면 음료, 김은경 대표가 말하는 ‘머스카’의 다음 단계

지난 5월 2일~8일, 판교 더현대 백화점에서 ‘슬리핑보틀’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실제 소비자인 배우 한가인과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이 브랜드는 5월 14일,...

대대적으로 개편된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대응 전략은?

개정된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이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본 개정안은 최저임금 인상, 임금 투명성 강화, 프리랜서 보호 확대 등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자동화 의사결정 시스템에 관한 고용 규정’ 채택…AI 채용·인사 자동화 시스템 강력 규제

지난 3월 21일, 캘리포니아주 민권부 산하 민권위원회(Civil Rights Council)가 고용주가 AI 등 자동화 시스템을 인사에 활용할 때 차별을 방지하기...

캘리포니아 개인정보보호청, AI·맞춤형광고 규제 축소…위치·신경데이터 등 민감정보 보호는 강화

5월 1일, 캘리포니아 개인정보보호청(CPPA) 이사회가 맞춤형광고와 인공지능(AI) 등 자동화 기술의 개인정보 이용 규제안을 초안보다 축소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CPPA는 2020년,...

반품을 수익으로 바꾸는 기술, 아마존 공식파트너 ‘케이존’의 이커머스 도약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는 하루 평균 1,287만 건의 주문이 처리된다. 이 중 5%~15%는 반품으로 이어진다. 아마존은 공식 파트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