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프론티어]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KB스타터스’ 프로그램을 2023년 하반기에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KB국민은행 등 KB금융 계열사와의 연계 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기술 영역인 챗GPT, 생성형 AI부터 비금융 영역인 부동산,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관련된 사업 모델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는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이뤄진다. ‘기술 혁신성’, ‘성장 가능성’, ‘협업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약 20여 개의 스타트업이 2023년 하반기 ‘KB스타터스’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CVC 펀드 담당자 및 KB금융 계열사 직원 등 핀테크 혁신 펀드 운영기관의 내·외부 투자 전문 심사역들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해 경쟁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것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금번 2023 하반기 ‘KB스타터스’ 모집에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금융은 2015년부터 ‘KB스타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232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1604억원을 투자 지원했으며, KB금융 계열사와 285건의 협업을 추진하였다.
더프론티어 송석원 명예기자 (news@thefrontier.co.kr)
벤처 시장과 규제환경에 관한 글을 씁니다. Crypto와 스마트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혁신의 주체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