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론티어] 지난 주 19일부터 23일,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미션이 전국 4개 지역에 걸친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프로그램 ‘미션철도 999’를 성료했다
법무법인 미션은 서울 외 지역에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직접 방문하고, 무료 법률 상담, 투자자와의 만남, 네트워크 기회 등 필요한 조언과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미션철도 999’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산, 세종, 전주, 부산 총 4개 지역의 약 26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팀이 참가했으며, 참가 기업으로는 디코, 러닝클로버, 로투스소프트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은 법무법인 미션의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빅베이슨캐피탈의 김초연 책임심사역 등이 맡았다. 더불어 로스쿨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법무법인 미션의 동계 블라인드 인턴십 참가자들도 사전 리서치 및 인터뷰 등에 함께 했다.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미션은 우리의 창업생태계를 책임지는 로펌으로서, 아직은 법률 부분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창업생태계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자 미션 철도 999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였다”며, “미션철도 999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는 지역창업생태계 창업가들에 대한 법률지원은 물론 각 지역 창업생태계 허브 기관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하여 중장기적으로 각 지역 창업 생태계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캠틱종합기술원, 부산 코워킹스페이스 패스파인더 등 각 지역의 스타트업 지원 및 연관 기관이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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