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션, 고려대에서 ‘미국 진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법률 실무’ 강연 개최

김성훈 대표변호사가 ‘미국 진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법률 실무’ 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법무법인 미션)

[더프론티어]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미션은 지난 1월 31일 고려대학교 엘지포스코 경영관에서 ‘미국 진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법률 실무’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미 창업을 하였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가 등 미국 진출에 관심이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 여러 명이 참석하였다.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미국 진출시 스타트업들이 실무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을 세세한 부분에서 짚어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미국에 진출하는 다양한 방법과 자금조달 및 투자계약서의 검토, 인력 고용에 대한 법률적 이슈에 관한 내용도 그 중 하나였다.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많은 질문자들이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법인을 운영하는 노하우에 대해 질문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리나라 스타트업신에서도 미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명백히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추천 기사

품격 있는 노년을 향한 기술의 동행, CES에서 만난 에이지테크

여성 90.7세, 남성 86.3세. 보험개발원이 국내 생명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측정해 올해 1월에 발표한 평균수명이다. 한국 여성 평균 수명이 처음으로 90세를 넘은 지금, 어르신에게 드리는...

숙면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CES가 건네는 슬립테크

헬스케어는 CES 2024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러 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디지털 헬스케어관에서는 전통적 수요층인 의료계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 다수...

대체재인가, 동료인가? CES에서 만난 콘텐츠 AI

빗나간 예상, AI는 예술가의 적인가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AI로 인한 대체가능성이 높거나 낮은 직업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콘크리트공, 정육원 및 도축원, 조립원 등이 대체 가능성이...

위험을 통제해 혁명에 올라타는 방법, AI와 인간의 미래

AI는 CES 2024에서 가장 화두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알파고가 이세돌과 맞붙었던 2015년만 해도 인공지능은 일부 전문분야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