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론티어]서울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3’의 코리아 챌린지에서 룰루랩, 파이온코퍼레이션, 인덴트 등 유명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올해에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와 1500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코리아 챌린지는 1억2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경연 대회로, 톱 10 스타트업은 경연을 통해 사업계획 및 해외시장 진입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회를 얻었다.
15일에 열린 코리아 챌린지 최종 결선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투자자들의 엄격한 심사와 스타트업 대표들의 열정적인 발표가 눈에 띄었다.
대상에는 고미코퍼레이션이 수상하고, 최우수상에는 브렉소젠과 티오더가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에는 룰루랩, 와이오엘오, 파이온코퍼레이션 등이 포함되었고, 장려상에도 AI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AI 스타트업들의 우수성이 인정받았다.
더프론티어 송석원 명예기자 (news@thefrontier.co.kr)
벤처 시장과 규제환경에 관한 글을 씁니다. Crypto와 스마트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혁신의 주체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