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론티어]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자 대상 Investor Relations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미국 심벌 캐피털 그룹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다쏘시스템, 보쉬, 도이체 방크, 제온벤처스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과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와이앤아처는 이 행사를 통해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제공하였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신산업 5개 분야에 대한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양자기술,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등 10개 분야로 확대되어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참석한 초격차 스타트업 기업들은 IR 무대에서 프로젝트와 사업모델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과 조언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실리콘밸리의 투자 동향과 법률 및 세무 환경에 대한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IR 행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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