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패션 플랫폼 ‘더블유컨셉(W컨셉)’의 PB 브랜드로 출발한 허스텔러는 3년 만에 브랜드 매니저였던 김빛나 대표에게 인수되며 독립 ‘비건 뷰티’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홈쇼핑, 수출, 상품 기획 등 뷰티 업계에서 오랜 기간 실무 경험을 쌓아온 김 대표는 브랜드 인수 이후 일본,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로프트(Loft)’가 주최한 ‘K-코스메 페스티벌’에 3년 연속 참여했으며, 미국에서는 지난 5월 2일~15일, 릴리바이레드, 수이스킨, 오방, 디퍼앤디퍼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