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점점 대형화되면서 집에서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과 버금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크고 얇으면서도 선명한 화면의 구현이 가능하게 된 데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자리하고 있다. 스타트업포레스트는 이번 CES 2023 현장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도하는 ㈜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이하 ‘주식회사’ 생략)의 김재균 대표를 만나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의 디스플레이 기술, 무엇이 특별한가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중의 하나는 바로 마이크로 혹은 나노 LED 디스플레이일 것”,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 김재균 대표는 가장 이상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소개했다. 가장 앞서있다고 정평이 난 OLED에 비해서 수명과 전력의 효율, 대형화 및 응용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뛰어나 2024년에는 199억 불 수준으로 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견된다. 특히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의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높은 수명과 매우 낮은 전력 소모량 덕분에 모바일 기기에 적용하기에 유리하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는 경쟁사와는 달리 어셈블리(assembly) 기술을 지니고 있는 만큼 올해는 장비 사업화에 집중하고, 2025년 이후에는 마이크로LED 수리 장비까지 주력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의 김재균 대표는 “디스플레이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삼성, 애플 등의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교류할 것”이라며 사업 계획을 밝혔다. 또한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는 올해 중반기에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한 제품을 소개하여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연구자가 창업자의 영혼을 얻기까지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의 김재균 대표는 한양대학교 나노광전자학과 교수로, 2012년에는 삼성기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디스플레이 연구와 관련된 학계와 산업계에 오랜 세월 몸담았다가 2019년에 본격적으로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의 진정근 CTO 또한 LG 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한국광기술원의 책임연구원을 역임했고, 정부, 기업, 학교, 연구소 등 관련 기술 분야 전문가들과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교원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며 “여태껏 내가 도전해 본 것 중 가장 잘한 게 창업”이라고 말할 정도로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드러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확인하는 핸드폰 화면, 업무 중 계속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컴퓨터 모니터, 집에 와서 쉬면서 보게 되는 TV 화면 등 디스플레이 분야는 우리의 생활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는 현재 국내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어드밴스트뷰테크널러지의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가 이번 CES를 통해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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