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동영상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크랩스가 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5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지스타트업 기술지주 뉴딜펀드 운용사인 광주연합기술지주와 전남대기술지주, 그리고 주식회사 헥사곤벤처스가 참여했다.
크랩스는 2023년 1월 12일에 설립되어, AI 동영상 분석 솔루션과 빠른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동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긴 동영상을 빠르게 편집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영상 소비 패턴에 맞춰 소셜미디어 동영상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크랩스의 주요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긴 동영상을 자동으로 컷 편집하는 솔루션과, 이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동영상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편집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크랩스는 기술 개발, 서비스 확장, 연구 개발 및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동영상 요약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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