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스튜디오, STEAM으로 과학 대중화를 꿈꾸다

최근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실질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켜주는 이른바 ‘STEAM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STEAM 교육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인문 및 예술 (Arts),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를 합하여 만들어진 용어로, 과학기술의 STEM에 인문학적 소양 및 예술적 감성을 추가하여 만들어진 교육론이다. 스타트업포레스트는 이번 CES 2023 현장에서 STEAM 과학 장치를 설계하여 과학 교육 활동과 과학 대중화 활동을 위해 힘쓰는 플로우스튜디오 주식회사(이하 ‘주식회사’ 생략)의 정아연 대표를 만났다.

플로우스튜디오, ESG 실천에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다

정아연 대표의 말에 따르면, 플로우스튜디오는 “과학 교과 과정의 실험을 실제로 입증해 볼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전 과정에 해당하는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이에 관한 멘토링을 하는 등 과학 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구현해냈다. 플로우스튜디오는 이처럼 청소년의 윤리적 연구 활동과 멘토링 서비스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협력하여 과학 탐구를 수행하도록 돕는다. 빈부격차를 떠나 전 세계 청소년들이 과학 탐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 대표의 꿈이다.

플로우스튜디오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플로우스튜디오는 포항공과대학교 캠퍼스 안에 입주한 회사이다. 정 대표는 “과학 대중화 사업을 10년간 운영하면서 전 세계 학생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라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플로우스튜디오의 핵심 가치는 ‘공유’, ‘협력’, ‘윤리’, ‘창의’, ‘소통’이다. 비전문가와 전문가가 만나 소통하고, 윤리를 중심으로 서로 공유하고, 다 같이 협력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법을 창의적 사고로 연구하는 회사라 할 수 있다.

플로우스튜디오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

정아연 대표는 Graph와 fitting의 합성어인 ‘그래프팅(Grafiting)’ 서비스를 소개했다. 그래프팅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식물을 접붙이는 과정이라는 뜻으로, 실험한 산출물과 가설의 산출물이 마치 몸의 원단에 딱 맞게 피팅 되듯이 두 개의 산출물의 커브가 맞물리는 찰나를 “팅”이라는 소리로 표현한 단어이다.

다시 말해 그래프팅은, 과학 탐구 과정 중에서 가설과 실험을 비교 및 대조하는 과정을 함축한 프로그램이다. 그 밖에도 플로우스튜디오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실험 장치 25개를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물체가 굴러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빗면 낙하 MBL 실험 장치’, 대기 중 입자에 의해 빛이 산란하는 현상인 틴들 현상(Tyndall phenomenon)을 측정하는 장치, 대장균을 배양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대장균의 증식을 10분마다 추적하는 실험 장치 등이 있다.

플로우스튜디오는 세계 유일의 여성 발명 축제인 ‘2022 여성발명왕 엑스포’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플로우스튜디오는 과학을 교과서에 적힌 활자로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의 문제로 인식하게 하여 학습의 동기부여를 부여하고,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며, 학습 과정에서 학생이 느끼는 흥미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평가받았다. 빈부격차를 떠나 모든 학생이 과학자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는 정 대표의 말처럼, 플로우스튜디오의 성장이 가져올 선한 영향력을 기대한다.

플로우스튜디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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